▲ 백순기 경제개발국장

  지난 1일자로 부임한 백순기 경제개발국장은 1961년 부안군 하서면 출생으로 전주공고를 졸업하고 1979년 공채(지방건축기원보)로 정읍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전주시청 감사관실, 총무과, 세계물류박람회추진단(팀장요원), 문화예술과 팀장을 거쳐 2005년 사무관으로 승진하면서 전주시청 주택행정과장과 도 감사관(기술감사담당), 도 행정지원관(청사관리담당), 도 지역개발과(지역발전담당) 등을 역임했다.

▲ 비서실장

  재선 1주년을 맞은 이건식시장이 취임이래 처음으로 민간인인 백창민(사진·36) 전라일보 김제주재기자를 비서실장으로 채용했다.

  백창민 신임비서실장은 1974년 백구면 출생으로 익산 성일고와 벽성대, 원광대를 졸업하고 지난 2004년부터 전라일보 김제주재기자로 활동해왔다.

  백창민기자의 발탁은 의외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발탁배경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으나 시의 입장표명은 없었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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