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EPCO) 김제지점(지점장 문태영) 사회봉사단은 지난 19일 관내 만경지역 아동센터 아동 27명과 함께 한국수력원자력 영광원자력발전소를 견학했다.

  한전 김제지점 사회봉사단은 전력 생산 현장과 에너지 관리의 중요성 등 '일상
생활과 전기'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지역 아동들의 현장 견학 기회를 만들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아동들은 전기 생산부터 소비까지의 과정을 알아가는데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계획한 한전 김제지점 사회봉사단을 뿌듯하게 했다.

▲ 한전 김제지점 사회봉사단이 만경지역 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영광원자력발전소를 견학했다.

김윤경 기자  kyk@gjtimes.co.kr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