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양욱 회장당선자

  김제JC는 지난 18일 역대회장 및 특우회 선배와 회원들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국 회의실에서 제105차 임시총회를 열고 2012년도 회장단을 선출했다.

  내년도 회장단에는 회장 나양욱, 상임부회장 강창석, 내무부회장 강동형, 외무부회장 송병민, 감사 유상규·조민영씨가 당선됐다.

  나양욱 회장당선자는 "하나 되고 함께하는 JC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역대회장님 및 특우회 선배님, 현역회원들 앞에서 회장의 직무에 충실하며 회원 확충을 위해 힘쓰겠다"면서 "거창한 사업보다는 회원과 로컬이 생명력을 갖고 실천하는 조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김제JC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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