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200여명의 민·관 사회복지사 및 시의회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지난 14일 실내체육관에서 체육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체육대회를 통해 민·관사회복지사간의 유대강화 및 상호 신뢰도 향상으로 우리지역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을 이끌었다.

  기념식에 이어 오전, 오후로 경기를 나눠 지평선, 느티나무, 백일홍, 비둘기 4팀으로 구성한 가운데 배구를 비롯한 7개의 단체경기와 3개의 개인경기를 통해 모처럼 모두가 한마음으로 뛰고 달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민·관 사회복지사 및 시의원들이 함께한 체육행사가 실내체육관에서 있었다.

김윤경 기자  kyk@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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