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영환

  새누리당 공천신청은 도내 11개 선거구 중 9개 선거구에 모두 16명이 접수해 평균 1.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김제완주선거구는 3명이 접수해 가장 높은 경쟁율을 보였다.

  공천신청자는 ▲오민수(66) 전북 국민희망포럼 대표 ▲유홍렬(71) 전 한나라당 전북도당 위원장 ▲정영환 전 의장 등 3명이었으나, 새누리당 공심위는 지난 13일 7차 공천 명단 발표를 통해 정영환후보를 선택했다.

  공천이 확정됨에 따라 정영환후보는 지난 16일 김제시선관위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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