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상원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컨벤션센터 신관3층 오디토리움에서 있었던 제46회 납세자의날 기념식에서 호평중공업은 최근 3년간 세금의 성실신고 및 세수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최근4년간 42억7500만원의 법인세등 제세를 납부한 것으로 전해진다.

  호평중공업은 6종의 면허와 50여명의 종업원을 보유한 업체로서 새만금가력배수갑문, 신시도배수갑문 제작 및 설치공사를 성공적으로 완공하면서 대형수문공사의 장을 연 장본인이며, 국내에서 발주되는 대형수문공사를 수주, 제작·설치하는 등 지속적인 매출증대로 우리시 지역의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윤상원대표(사진)는 현재 전문건설공제조합 대의원, 전주지방검찰청 피해자지원센터 운영이사, 전주교도소 교정위원, 김제시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김제지역 불우이웃돕기, 김치담그기행사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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