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현

  <무지개>는 지난해 5월 최씨가 출판한 <언론인이 꿈꾸는 세상>의 속편으로, 각종 언론에 기고한 칼럼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언론인과 국민으로서 희망하는 유토피아를 '무지개'라는 희망을 담아 칼럼으로 묶었다.

  최상현씨는 김제중앙초교(51회)·김제중(16회)·전주고(45회)를 거쳐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보 기자와 국민일보 편집국장을 거쳐 국민일보 수석논설위원, 대한매일 논설위원, 국내 유일의 매체비평지인 '미디어 오늘' 대표 등을 역임했고, 현재 천지일보 주필과 '함께 사는 세상, 철수처럼' 대표 겸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 

  최규성 국회의원, 곽인희 전 시장과 전주고 동기인 최상현씨는 지난 2008년 18대 총선 김제·완주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바 있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