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한가격업소 스티커

  행안부는 착한가격업소로 다양한 업종을 선정했지만 우리시에서는 한식점과 이미용업등 2개업종만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업소는 한식업종으로 도토리칼국수(연정동), 콩쥐팥쥐(요촌동), 민들레국시(요촌동), 무지개팥죽(요촌동), 행복한양푼 동태찌개(요촌동), 황산정육식당(황산면), 난산회관(백구면), 홍도회관(서암동)등 8곳이며, 이미용업은 고은숙헤어디자인(신풍동)과 임미용실(황산면) 등 2곳이다.

  지난해 선정된 업소는 한식업종으로 텃밭(검산동), 전골박사(요촌동), 소담(금산면), 부월가든(금산면), 사철보신원(봉남면), 예촌(금구면), 명천슈퍼(공덕면), 단야골(부량면), 정가네종가집(백구면), 성환식당(백산면) 등 10곳이고, 이미용업은 춤추는 머리나라·초원이발관·오인자헤어랜드·선화미용실 등 4곳으로 이들은 모두 요촌동에 소재하고 있다.

  착한가격업소 지정은 영업자가 직접 신청하거나 읍면동장·소비자단체 등의 추천에 때라 시의 현지실사·평가 및 심사, 시도 및 행안부의 협의·검토를 거쳐 지정된다.

  혜택으로는 기업은행에서 대출신청시 0.25%p 범위내에서 금리를 추가로 감면받을 수 있고, 신용보증기금은 보증한도 적용 배제 및 보증수수료우대, 모범납세자 선정을 위한 평가시 가점점 부여, 모범업소 홍보 등이 있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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