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YMCA새마을금고(이사장 양해신·전무 신만철)가 공제포함 자산 1500억 달성과 함께 건실한 운영으로 새마을금고전북지역본부로부터 경영종합평가 우수상을 받으면서 탄탄함을 인정받았다.

  1980년 12월에 창립된 김제YMCA새마을금고는 지난 2000년 김제장례식장을 준공했고, 2002년 전국새마을금고 대통령상을 수상하는가하면, 2009년 5월 경영우수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더니, 2011년에도 전국 1469개 금고 중 1곳만 주는 행정안전부장관상을 거머쥐며 건실함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양해신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48년동안 전국적으로 예금을 돌려받지 못한 사례가 단 1건도 없는 가장 믿을만한 은행이다"면서 "지역주민의 곁에서 주민들과 생사고락을 함께하는 새마을금고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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