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 10주년을 맞은 김제초등학교 30회 동창회(회장 곽정석) 회원 40여명이 지난 26일 안면도 일대로 야유회를 다녀왔다.

  김제초교 1975년 졸업생들로 구성된 이들은 매년 도내와 경인지역 동창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일절과 광복절에 정기총회를 갖고 있으며, 고향농산물구매와 모교발전을 위한 각종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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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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