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면과 용지면, 공덕면에서 지난달 7일 일제히 면민의날 행사가 열렸다.

  금산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금산면민의날 운영위원회(위원장 이희영) 주관으로 제27회 금산면민의 날 행사가 열렸으며, 용지초등학교 운동장에서는 용지면발전협의회(회장 박헌용) 주관으로 제23회 용지면민의날 행사가, 공덕초등학교 운동장에서는 공덕면지역발전협의회(회장 문성주)가 주관한 제7회 공덕면민의날 행사가 치러졌다.

  이들 행사에는 각각 내빈과 주민, 출향인 등 1천여명이 참석해 면민의장 수여, 한마음체육대회, 주민장기자랑 등을 열고 면민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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