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평선학당의 정책을 돌아보고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토론회가 오는 23일 오후 2시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김제시의회(의장 임영택)와 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박병윤)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본지와 CJ헬로비전 전북방송이 후원한다.

토론은 본지 홍성근 편집국장이 진행하며, 발제 및 토론에 김영미·장덕상 시의원과 교육관계자, 학부모가 참석해 다양한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을 갖고, 바람직한 대안 제시 및 방청석의 시민과도 토론을 통한 소통과 참여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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