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철 김제우체국장

  신임 김영철국장은 1956년 죽산면 출생으로 죽산초와 죽산서중, 전주해성고, 한국방송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76년 정읍우체국에서 공직에 입문한 이래 전북지방우정청 관리과, 전북지방우정청 회계과, 전주우체국 우편물류과장, 장수우체국장, 전북지방우정청 감사관, 남원우체국장을 역임했다.

  김영철 국장은 "김제는 태어나고 자라온 고향으로 다른 어떤 곳보다 더욱 큰 애착과 정이 느껴지며, 고향에서 일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면서 "김제우체국을 '고객과 함께 행복한 우체국'으로 조성해 경영평가 1등급 달성, 직원 상호간 믿음과 화합의 직장분위기 조성, 기본에 충실하는 무사고 우체국 실현으로 고객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우체국을 만들어 고향발전과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