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도의원(1선거구)후보(사진)는 시민의 삶의 질과 가치 향상을 기치로 희망있고 행복한 김제를 실현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정호영후보는 "노인 일자리, 편의시설, 건강, 여가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노인전용 스포츠센터를 유치하고, 예비노인(은퇴 5 년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확대하며, 가족해체에 따른 부작용 해소를 위한 가정복지조례 제정(부모 부양 세대 지원)을 하겠다"는 공약을 제시 하고, 또 "바른 식생활 정착에 따른 급식지원 확대는 물론 우리시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학교식단에 오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말로만 생색내기 보다는 내 고장을 위해 묵묵히 발로 뛰고, 부리기 편한 김제시민의 일꾼이 되겠다"면서 "언제나 가장 아래로 내려가 가장 힘든 이들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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