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상 도의원(1선거구)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파행에 맞서 시민에게 선택권을 돌려드리겠다"는 무소속 출마 의지와 함께 김제의 진심을 담아내겠다는 상징 표현으로 선거대책본부의 명칭을 '김제진심캠프'로 정했다.

  장덕상 도의원 후보는 '진심이 희망입니다! 김제를 믿습니다!'를 선거 슬로건으로 정하고 "새정연의 공천파행의 책임에 대해 김제시민들의 진심을 모아 심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장 후보는 "현역 국회의원들의 기득권 유지를 위한 제사람 심기가 그 도를 넘어 개혁공천은 사라지고, 곳곳에서 착신전화에 의한 불법 탈법사례들이 보고되는 등 사상 초유의 공천파행 사태를 빚었다"며 "왜곡된 민심을 바로잡고 실종된 새정치의 가치실현을 위해 김제시민들의 진심을 믿고 무소속 출마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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