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면(면장 양해완)이 면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28개 마을 특성을 살린 청하면 면기와 마을기를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발전에 힘을 모으는 계기 마련과 다짐의 일환으로 제작된 마을기는 면민의날 운영, 새만금문화제, 면민 체육대회 등과 마을입구, 소교량에 마을 홍보기로 활용할 계획이다.

  양해완 청하면장은 "28개 마을 모두의 특성을 살린 마을기 제작을 통해 모두가 하나되어 우리 후손들에게 잘살고 행복한 1등 청하면을 만들었노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성훈 기자  nam30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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