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을 맞아 부일건설(대표 조병두)이 기초수급자 및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게 지원해달라며 백미 10kg 100포를 시에 전달했다.

  김제고등학교 총동문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조병두 대표는 평소 지역경제 활성화와 불우이웃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와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의 선도에 앞장서기로 정평이 나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조병두 대표가 기탁한 물품은 각 읍면동사무소 사회복지 담장자를 통해 기초수급자 및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성훈 기자  nam30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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