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종

  지난달 31일 금성여중 해사기념관에서 있었던 취임식에서 이효종 이사장은 "김제 사학의 명문 금성여중을 민주적인 자치공동체와 전문적인 학습공동체를 기반으로 모든 학생들이 즐겁게 참배움을 추구할 수 있는 '가고 싶은 학교 행복한 교육공동체'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은 김제출신으로 교육학을 전공하였으며, 미국 유타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전북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IT분야의 연구와 산학활동을 왕성하게 펼치고 있다.

김청진 시민/객원기자   chanelje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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