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산면 대죽마을 조성일씨(전 죽산면주민자치위원장)가 지난달 25일 지역 인재양성을 통한 장학사업 발전을 위해 장학금 100만원을 김제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

  과거 죽산면 주민자치위원장 등 평소 지역 사회단체활동은 물론 지역 봉사활동을 펼쳐오며 남다른 애향정신을 실천해온 조성일씨는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는 인재육성과 교육진흥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김제사랑 장학금을 기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성일씨는 "지역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내실 있는 교육환경에서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죽산면 대죽마을 조성일씨가 장학사업 발전을 위해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선정환 시민기자  sjh70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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