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위원장 정희운)가 지난달 28일 임실치즈농협(조합장 설동섭)과 상호간 마케팅 및 수익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임실치즈농협은 지난 1967년 우리나라 최초로 치즈공장을 설립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치즈 연구개발과 생산에 주력하는 치즈 전문기업으로 피자치즈, 요구르트 등을 주력 생산해 농가 소득증대 및 국민 식생활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와의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자사 생산제품에 대한 전시·홍보 및 판매관을 운영하게 된다.

  임실치즈농협 설동섭 조합장은 "이번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지평선축제 홍보는 물론 수익 창출에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 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가 임실치즈농협과 후원사 업무협약을 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 사무실에서 체결했다.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