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재향군인회(회장 박영봉) 임직원 및 가족 여성회 등 30여명이 지난 8일 안보교육현장 견학 및 안보 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제64주년 향군의 날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수원 화성과 화성행궁, 융건능을 견학하고 안보의식 및 나라사랑 정신을 다졌다.

  박영봉 회장은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면서 "향군은 조국수호를 위한 안보의 제2보루로써 맡은바 역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양용숙 기자  yysyy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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