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사업 발굴보고회가 지난달 23일 이승복 시장권한대항 주재로 개최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실·과·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각 부서 소관 중앙부처 업무계획에 대한 정책방향 보고 및 신규발굴사업 반영 활동결과 보고가 이어졌다.

  이번에 발굴한 주요사업으로는 ▲하키 전용구장 조성사업(45억원) ▲수출전문 스마트팜 온실 신축사업(60억원) ▲고품질쌀 브랜드 육성사업(62억원) ▲조사료 가공시설 지원사업(30억원) ▲계분 고속발효기 지원사업(20억원) ▲지평선쌀 인지도 사업(25억원) 등 40개사업에 총사업비는 4197억원이며, 이중 내년도 요구할 국비는 582억원이다.

  이승복 시장권한대행은 "정부예산 편성 단계별로 중앙부처, 기재부, 국회를 전략적으로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는 등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승복 시장권한대행 주재로 신규사업 발굴보고회가 펼쳐지고 있다.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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