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용지면 반교마을에서는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황아무개씨가 안전운전주의불이행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는가 하면, 9일에는 죽산 서포리 소재마을 앞에서 김제에서 부안으로 가는 승용차와 부안에서 김제로 오는 화물용차량과의 충돌로 승용차운전사 최아무개씨가 사망했다.

경찰서에 따르면 김제에서 부안으로 오는 최아무개씨가 사고발생지점 부근에서 중앙선침범을 하다가 마주오던 화물차와 충돌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김태영  kimty@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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