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서장 김창기)는 21세기 변화하는 소방행정과 능동적인 소방행정을 펼치기 위해 '지평선 소방이야기'라는 소방홍보책자를 발간, 시청 민원실, 김제역, 버스터미널, 아파트 단지등에 300권을 배포했다.

처음으로 창간한 책자의 주요내용을 보면 삽화로 설명한 소방법령, 소방상식 그리고 화재현장, 구조·구급현장의 체험수기, 소방관들의 자작시와 수필등의 작품이 수록돼있다.

한편 소방서에서는 소방자료의 체계적 관리 및 보존, 소방인의 정서함양, 유익한 소방정보의 내용을 담은 '지평선 소방이야기' 2호 제작에 나서기로 했다.

김태영  kimty@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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