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는 지난 23일 윤락혐의로 요촌동에 소재한 ㅂ유흥주점 종업원 감아무개씨와(24·요촌동)과 안아무개씨(23·요촌동), 그리고 윤락상대자인 이아무개씨(42·부량)와 신아무개씨(47·서암동)를 체포했다.

경찰서에 따른면 ㅂ유흥주점에서 이아무개씨와 신아무개씨는 술값과 화대비 20만원을 지급한 후 같은 장소에서 성행위를 하려고 했으나, 이아무개씨와 윤락녀와의 실랑이로 성행위를 못하자 이아무개씨가 요촌파출소에 찾아가 윤락행위를 신고하여 덜미가 잡혔다.

김태영  kimty@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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