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를 선택해 주신 광활면민 여러분과 어르신 그리고 선후배님께 감사에 인사를 올립니다. 또한 상대후보였던 이종민씨께도 위로와 함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이번 선거에서 과열되지 않도록 나름대로 노력했으며 선거과정에서 약속한 내용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수년간 주민들의 의견과 지역현안문제 등을 파악한 만큼 각 기관 협의체와 유기적인 자세로 앞장서겠으며 찾아서 제몫을 다하도록 하겠으며 제일 먼저 그동안 선거를 몇 번 거치면서 문제점으로 나타난 주민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상대후보의 고견과 각 마을별로 모니터 요원을 선임하여 지혜를 모아 모두 하나가 되는 항상 열려있는 시의원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6.13 지방선거투표율에 광활면이 제일 높은 것은 그만큼 주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크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어깨가 무겁습니다.

하지만 광활면민의 성원에 보답하는 길은 실천 가능한 부분부터 최선의 노력을 다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디지털 김제시대  gimje@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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