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금구면 시의원에 당선되도록 도와주신 면민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태산을 만드는데 티끌이 하나하나 모여야 하듯이 티끌에 불과한 저에게 면민들이 만들어 놓은 큰 산을 더욱 더 아름답게 가꾸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저 혼자의 힘보다는 면민들과 함께 산을 가꾸어 나간다면 20년~30년 후에는 예쁘고 가치있는 숲이 이뤄질 것이고, 그 숲은 다시 면민들에게 보답을 할 것입니다.

저 역시 금구면이라는 큰 산을 하나하나 살피면서 면민들을 위해 저의 역량을 다해 면민들에게 보다 나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외되고 그늘진 곳에 빛과 따스함을 줄 수 있는 사람, 면민들의 어려움을 내 아픔으로 여길 줄 아는 사람으로 면민들에게 다가 갈 것입니다.

젊음과 패기로, 언제나 면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며, 면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노력하겠읍니다.

다시한번 저를 아껴주신 면민들께 감사드리며, 저와 함께 면을 위해 출마하신 두 선배님들의 마음도 저와 같을 것으로 믿고 노력하겠습니다.

디지털 김제시대  gimje@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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