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당선되도록 저에게 힘을 주시고 성원해 주신 금산면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의원으로서 지역민들을 위해 봉사하라는 면민들의 요구를 저의 능력이 되는 한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며, 면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심부름꾼이 되겠습니다.

처음 선거에 출마했을 때보다 당선된 지금의 제 어깨에 더 큰 짐을 진것처럼 무겁고, 긴장이 되는 것은 면민들을 위한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계획해야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 큰 짐을 저는 버리지 않겠습니다. 저를 믿고 선택해 주신 면민들의 바램에 부흥하기 위해서라도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저와 함께 면민들을 위해 출마를 하신 두분께도 고맙습니다. 분명 두 분도 능력이 충분할 것로 믿어 의심치 않읍니다. 이런 두 분의 능력이야말로 금산면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고, 저에게는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분명 금산면 지역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저 혼자의 힘으로 하기 힘들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지역민들, 그리고 경륜과 지혜가 있는 모든 분들이 서로 합심하여 희망찬 금산면발전을 이뤄야 합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금산면의 발전을 위해서 여러분이 믿고 맡긴 이 자리에 저의 역량을 총 동원할 것을 약속합니다. 감사합니다.

디지털 김제시대  gimje@gjtimes.co.kr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