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의 역사, 문화, 특산품을 소개하기 위해 개최한 제3회 인터넷 정보사냥대회가 지난 3일 12명의 수상자 시상을 마지막으로 30일간의 접전을 마쳤다.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진 이번 정보사냥대회는 지난 7월25일부터 7월30일까지 1차예선, 8월1일부터 8월6일까지 2차예선, 8월8일부터 8월13일까지 3차예선을 거쳐 지난 달 24일 전북기능대학에서 최종 본선을 치뤘다.

총 4192명이 접수해 3차예선을 거치는 동안 최종 30명이 진출, 본선날인 지난 달 24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고득점자를 우선순위로 최종 수상자 12명을 선정했다.

이번 대회에 선정된 12명중 최우상에게는 펜티엄컴퓨터, 우수상은 잉크젯프린터, 지평선상에는 MP3플레이어, 메가패스상에는 스케너, 벽골제상에는 김제사랑 상품권이 상품으로 주어졌으며, 전 국민 대상 김제시 홍보이벤트에는 지평선쌀 10KG 1포씩 추첨을 통한 당첨자 20명에게 택배로 우송했다.

수상자 명단
△최우수상▶김은아(우석대·요촌동)▶김양수(덕암중·옥산동)
△우수상▶문은숙(공무원·신풍동)▶서혜연(검산초·검산동)
△지평선상▶이정현(공무원·부량면)▶김현(주부·진봉면)▶김승진(익산직업훈력학교·신풍동)▶김희애(금산중·금산면)
△메가패스상▶김재신(원광보건대·검산동)▶오익균(KT김제지점·신풍동)▶최현주(덕암정보고·검산동)▶김빛나라(금성여중·도장동)

김태영  kimty@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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