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는 자신이 DJ로 근무하던 부안의 ㅈ나이트클럽에서 우연히 알게된 나아무개씨(여·21)를 성폭행한 장아무개씨(남·23)를 지난 1일 성폭행범으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아무개씨는 지난 달 12일 부안의 한 모텔에서 피해자 나아무개씨와 술을 마시던 중 욕정을 못이겨 나아무개씨를 성폭행.

더구나 장아무개씨는 반항을 하던 나아무개씨에게 빈 맥주병으로 머리를 때린 후 피가 흐르는 것을 보고도 성폭행한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다.

김태영  kimty@gjtimes.co.kr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