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전 9시 30분터 12시까지 만경새마을금고(이사장 박종수) 정기총회가 만경읍사물실 회의실에서 100명의 대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이사장 선거가 있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전년도 결산 및 올해 예산 심의 의결과 함께 새롭게 만경새마을 금고를 이끌어 갈 이사장도 함께 선출됐다.

특히 김용주씨와 최낙숙씨가 경합을 벌인 이사장 선출에서는 62표를 얻은 김용주씨가 37표를 얻은 최낙숙씨를 누르고 이사장에 선출됐다.

부이사장 선출에서도 김동석씨와 박진섭씨가 출마해 56표를 얻은 김동석씨가 42표를 얻은 박진섭씨를 제치고 부이사장에 선출됐다.

이밖에 박유홍, 장정문, 정만식, 김명산, 김경구, 구완식씨등 6명이 이사로 선임됐다.

김태영  kimty@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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