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으로 당선된 것은 제 1금융권에 밀려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새마을금고의 활로를 모색해 더 큰 발전을 가져오도록 하기 위한 대의원님들과 회원분들의 바램인줄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회원분들의 기대와 어긋남 없이 지난 27년동안 금고에 몸 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저 또한 금고에 많은 애정이 있습니다.

이젠 금고가 새로운 발전의 활로를 찾아야 합니다.

단순히 예금을 통한 금고운영보다는 문화복지후생사업과 지역사회개발사업에 과감한 투자를 실시해 회원분들의 곁에 있는 금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대의원님들과 회원님들의 지지와 관심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금고의 발전은 곧 회원님들의 발전과 다름없다는 점은 회원님들이 바로 금고의 주인인 것입니다.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회원여러분들께 보여드리겠습니다.

김태영  kimty@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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