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지난 3일 새벽 3시40분경 요촌동에 소재한 한 여관에 침입, 숙박하던 최아무개씨(34)의 바지 뒷주머니를 찢어 현금과 신용카드등 총 177만원을 절취하는 한편 최아무개씨를 비롯한 2명에게 칼을 휘둘러 상해를 입힌 이아무개씨(38)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태영 kimty@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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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지난 3일 새벽 3시40분경 요촌동에 소재한 한 여관에 침입, 숙박하던 최아무개씨(34)의 바지 뒷주머니를 찢어 현금과 신용카드등 총 177만원을 절취하는 한편 최아무개씨를 비롯한 2명에게 칼을 휘둘러 상해를 입힌 이아무개씨(38)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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