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영농규모화사업 지원신청이 2월말까지 전체 122%의 접수율을 기록하고 있다.

농업기반공사 동진지사에(지사장 김익수) 따르면 영농규모화사업 자금은 농지매매 109억8천만원, 농지임대차 103억6천만원 등 총 213억4천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2월말까지 신청된 접수율은 농지매매사업이 148%, 농지임대차사업은 95%로 전체 122%의 신청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사업추진 내용 가운데 농지매매의 경우 108%의 접수율을 기록했다.

한편 148%이상의 사업신청을 마친 농지매매사업의 경우 영농규모화사업 추진위원회의 지원 순위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며, 농지임대차 사업은 지속적으로 신청을 받기 때문에 상반기까지 100%이상의 신청율이 예상되고 있다.

김태영  kimty@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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