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면허대상자 4명이 확정 발표됐다.

지난 18일 시로부터 발표된 대상자는 ▲이창홍(38·김제택시) ▲강한배(46·호야택시) ▲모용호(45·호야택시) ▲신상권(40·금만택시)씨로 나타났으며, 각각 <전북35바5296>에서 <전북35바5299>까지의 면허(차량)번호를 부여받았다.

이번 개인택시면허신청은 당초 7명이 접수했으며, 버스운전자 1명이 접수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따라 관내 개인택시대수는 292대에서 296대로 늘어났으며, 전체 택시대수는 법인택시 6개사의 153대를 포함해 449대로 증가됐다.

홍성근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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