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향우회(회장 임휘윤)가 김제 벽우회(회장 송기현)가족체육대회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김제를 사랑하는 청년단체임'을 지향하는 새천년연합회소속 김제벽우회는 매년 6월에 가족체육대회를 통해 우의를 다졌던 바, 지난 5월 29일, 재경 향우회 정기총회에 새천년연합회 소속임원진의 참석에 대한 상호우정의 뜻으로 재경 향우회측에서 격려금이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제 벽우회측에서는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재경과 재향이 힘을 합치면 김제의 영화가 재현될 것"이라고 밝히고 "김제를 위해 더욱 더 열심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병환 기자 ob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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