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청소년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 부설 범죄수사 감식협회 현판식이 지역관계자와 회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낙원예식장에 있었다.

청소년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 부설 범죄수사 감식협회는 경찰과 공조로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단체로 지난 달 19일 서울에서 창단식을 갖고 최창현씨가 초대 전북지부장을 맡았으며, 관내 48명의 회원을 비롯해 전북도에 120여명의 회원이 있다.

이날 최창현 지부장은 "청소년들을 선도하는게 우리들의 주요 임무이며, 청소년 문제에 대해 부모들의 상담역할 뿐만 아니라 청소년 보호에 필요한 부분에 대해 충분한 협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영  kimty@gjtimes.co.kr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