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역 신당추진연대회의는 7월 21일 창립식을 갖고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시군단위 정식 조직을 출범하였다.

김제지역 정계 인사 및 개혁당원들이 주축이 된 김제시 개혁신당 추진연대회의는 이날 저녁 7시 시내 한 음식점에서 발족 모임을 갖고 최규섭, 임영택, 이재희, 강휘복씨 등을 공동대표로 선출하였으며 규약 제정과 사업계획 수립등을 통해 향후 독자적 정치행보의 일정을 마련하였고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사무국장, 대변인등 각급 당직인선을 빠른 시일내에 추후 마무리 하기로 하였다.

한편 전북지역 신당추진연대 발족식은 지난 7월 15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김원웅 개혁당 대표 조성래 신당연대 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바 있다.

구윤상  poet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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