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높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시가 매 분기마다 실시하고 있는 '시민 1일 명예실과소장제'가 오는 22일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는 13개 실과소장으로 10개 읍면동에서 13명(남 9, 여 4)이 참여하며, 시장과의 대화, 간부회의 참석, 명예실과소장 근무, 아리랑문학관·하수종말처리장 등 현장방문 등의 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1일 명예직책과 참여자를 보면 ▲기획감사담당관 김석재(65·만경읍) ▲문화공보담당관 김덕희(여57·요촌동) ▲정보통신담당관 박찬명(70·용지면) ▲종합민원과장 한대교(54·백구면) ▲세정과장 서영숙(여52·백구면) ▲회계과장 정준석(74·부량면) ▲사회복지과장 김이봉(50·공덕면) ▲환경과장 최부금(50·청하면) ▲지역경제과장 허이만(73·요촌동) ▲자치지원과장 이미영(여50·죽산면) ▲도시건축과장 채규덕(49·신풍동) ▲건축관리팀장 최학순(여45·신풍동) ▲벽골제관리사업소장 강신규(59·백산면)씨 등이다.

홍성근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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