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서장 오형채) 순찰지구대의 일부지구가 개편되었다.

치안서비스의 수요자인 시민들이 좀더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토록 현장대응역량과 봉사활동을 보다 강화 '따뜻하고 든든한 지역경찰'로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단행되었다는 이번 개편으로 중부지구대는 중앙(신풍파출소, 역전·황산)과 남부(월촌파출소, 요촌·부량·죽산) 두 곳으로 나뉘었다.

치안수요, 출동거리 생활권 등을 충분히 고려하였다는 이번 개편으로 순찰지구대는 종전의 4개 지구에서 5개 지구로 늘어났다.
현판식은 지난 16일 월촌파출소에서 있었다.

김종수  oetet@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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