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회장 황진철)·성산(회장 송승영)·금성(회장 신한용)·만경(회장 정옥삼)로타리 회원 120여명이 화합을 위한 합동체육대회를 가졌다.

지난 8일 실내체육관에서는 우리시 4개 로타리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족구와 배구시합이 펼쳐졌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4개 로타리 합동체육대회는 승부보다는 화합과 웃음의 한마당으로 진행됐으며, 매년 회원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합동체육대회를 가지기로 약속했다.

특히 각 로타리 회장들은 "이번 체육대회가 처음으로 실시된 만큼 미숙한 점이 많이 발견된만큼 내년에는 충실히 준비하자"는데 입을 모았다.

김태영  kimty@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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