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김제지사(지사장 고준곤)는 최근 '진료비 영수증 주고받기운동'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특히 진료비 영수증 주고받기 운동은 가입자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의료공급자와 소비자간의 상호 신뢰 구축, 그리고 가입자가 납부한 보험재정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혜택을 볼 수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소비자가 의료기관을 이용한 후 진료비영수증을 받는 경우는 입원이나 수술등 많은 진료비를 부담할 때이며, 일반적으로 진료비영수증에 대한 관심이 저조하다"며 "진료비영수증 주고받기 운동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태영  kimty@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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