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성대(학장 류재경)는 소방안전관리전공 개설을 기념해 지난 14일 전북소방본부(본부장 정거성)와 관·학 협동체결 조인식을 가졌다.

전북소방본부장, 김제소방서장 등 소방업무 각계 관계자들이 참석한가운데 열린 이날 조인식은 소방행정을 위한 공동학술연구 및 정보교류, 소방공무원의 재교육, 교육과정운영지원, 재학생 소방관련현장실습, 졸업생 소방공무원특별채용 확대노력 등 다방면에 걸쳐 협력이 논의되었다.

벽성대 소방안전관리전공은 도내 각급 소방서에 근무할 인력을 양성·공급하기 위해 개설되었으며 특히 졸업시에는 무시험 특별전형으로 소방공무원이 될 자격과 기회를 부여받게된다.
벽성대학은 현재 내년도 경찰계열내 소방안전관리전공을 개설하고 현재 수시 1학기 모집중에 있다.

김종수  oetet@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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