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I KOREA-김제(이하 김제JC)의 현역회원(회장 안정립)과 특우회원(회장 이근재)을 대상으로 하는 합동연수회가 지난달 26일(오후7시) 현역및특우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JC 사무국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번 연수회는 최범진 중앙회장의 운영소신인 "BACK TO THE BASIC"의 이념을 실천하기 위한 행사로 현역과 특우회원 간의 관계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안정립 회장은 격려사에서 "국책사업의 최전방에서 정열을 불사르고 있는 김제의 청년조직이 지역의 미래에 대해 균형감각을 갖추고 겸허한 자세와 창조적인 발상으로 시민들을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날 특별강연으로는 현재 국가적으로 이슈화 되고 있는 새만금사업에 대해 농업기반공사 새만금사업단 최식렬 경영지원팀장으로 부터 사업 설명과, 이어서 국가 균형발전 전북위원 송기도 전북대 정외과 교수로 부터 '지역발전과 청년운동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있었으며, 연수회 후에는 선후배 회원이 한데 어울어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져 회원간의 유대를 다지고 단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한편, 김제JC는 오는 근로자의날(5.1일) 기념 '직장대항 축구대회'를 본사(김제시민의신문사)가 후원하고 김제JC의 주관으로 개최 하기로 하고 직장팀의 참가접수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한편 축구대회 참가 신청및접수 문의는 김제JC 사무국이나 대회준비위원회(위원장 정병현)를 통하여 하면 된다.(사무국 ☎ 546-9876, 011-680-2639)

박종혁  pj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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