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I KOREA - 김제(회장 안정립·특우회장 이근재·이하 김제JC)가 주최 주관한 부안 완주 김제JC 현역과 특우회 합동월례대회가 지난 토요일 김제 실내체육관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제를 중심으로 근동에 위치한 부안, 완주JC 현역 및 특우회원들이 민간단체로써 실질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지역문제를 공유하고 지역문화를 함께 홍보하고 참여함은 물론 새만금사업의 조기완공 등, 국가균형발전과 그 흐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상호간 친목과 대화의 장을 마련 하였다.

대회를 준비한 김제JC 박경재 집행위원장은 "김제의 청년조직으로써 대외적인 행사를 지역에 유치 함으로써 역동하는 김제의 모습을 홍보하고 회원상호간의 단합을 도모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JC는 올해 중점사업으로 토론문화 정착에 역점을 두고 회의진행법 동영상 CD를 7월중에 제작 배포 할 계획이며, 본사를 비롯한 전북방송과 함께 청소년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공개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박종혁  pj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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