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환경대청상 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전북도와 도교육청, 전주지방환경청 등이 후원한 이 상은 지난 12일 전주시 평화동 갤러리아컨벤션홀에서 시상식을 가졌으며, 최회장을 비롯한 50여명의 도내 인사들이 은상과 동상 등을 받았다.
최회장은 지난 2001년 21환경운동연합 창립시부터 평회원으로 가입해 도비확보 및 도단위단체 등록에 기여했고, 올들어 회장으로 추대됐다.
16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는 21환경운동연합은 원평천 수질정화를 위해 천변 10리길에 창포를 식재하는가하면, 만경강과 동진강에 수달이 올때까지 강천살리기 운동과 함께 수질정화를 위해 유관기관을 초청한 워크샾 등을 계획하고 있다.
홍성근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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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들에게 현금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