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김운회)에서 지난달 부터 전개하고 있는 "선(線)지키기 운동"의 주요 테마로 '안전띠착용 생활화'를 바탕으로 '하계휴가철 운행질서 확립'을 위한 『안전띠 미착용』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김제경찰서에서는 "이달 14일~31일까지 18일간을 안전띠 미착용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집중적인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단속기간중 매일 오후2시~4시까지 2시간동안은 특별단속으로, 전국적으로 동시 집중단속이 실시된다고 전하며, 무엇보다 운전자들의 안전운행 수칙을 준수해 줄 것과 생명선인 안전띠 착용의 생활화를 위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14일, 20일, 27일에는 주요 관공서 주변에서 오전, 오후 집중단속이 실시될 예정이다.

박종혁  pj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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