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가 빠질정도 커다란 구멍이 생긴 상태로, 미관을 헤치는 것은 물론, 행인들의 실족으로 인한 부상사고까지 우려된다.
박종혁 pj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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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체육공원내 조각공원 산책로 상의 배수구 공사가 잘못되어 부근 지반이 내려앉고 인도블럭이 함몰되는 등 산책로가 심하게 훼손되어 있는데도 상당기간 방치된 체 보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어린 아이가 빠질정도 커다란 구멍이 생긴 상태로, 미관을 헤치는 것은 물론, 행인들의 실족으로 인한 부상사고까지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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