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김명중)는 지난 10일 김제우체국에서 집배원을 상대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최근 급증하고있는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위한 대책으로 안전운전수칙요령, 안전띠·안전모 착용의 생활화, 음주운전안하기, 과로·졸음운전 퇴치법 등에 대해 홍보했다.

김창주 김제경찰서 교통지도계장은 "오토바이 교통사고는 곧바로 인명피해로 이어지기 때문에 안전모 착용이 필수며 무더운 날씨일수록 더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김제경찰서에서는 안전띠 착용, 기초질서 지키기 등 교통사고 줄이기 예방캠패인을 다각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달말까지 집중적인 단속과 계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종혁  pj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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