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I Korea-김제(회장 정병현·이하 김제JC)와 한국폴리텍V 김제대학(학장 김인정·이하 김제대학)이 지역발전과 향후 양 기관·단체의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약속하며 자매결연을 맺었다.

지난 18일 김제대학 세미나실에서 열린 두 기관단체의 결연식에는 김인정 학장을 비롯한 대학관계자 10여명과 정병현 회장, 이장호 상임부회장, 안정립 직전회장을 비롯한 김제JC 회원 1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양측 대표들은 지역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과 양 기관단체의 상호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 가자는 내용의 결연협악서에 서명하고 이를 교환했다.

김제JC 측에서는 지역출신 우수 학생에 대한 장학지원을 위해 2007학년도분 장학금 200만원을 학교측에 전달했다.

한편 김제대학은 자동차, 기계, 정보 및 IT영상산업 분야의 전문 산업인력을 육성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국 43개 기능대학 중 3년연속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매년 취업희망자 전원 100% 취업이라는 경의적인 기록을 세우는 등, 지역사회는 물론 전국적인 전문 산업인력 육성 교육기관으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박종혁  pj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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